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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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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서는 독특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 이는 종로구에 고궁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창덕궁과 창경궁에서 종묘와 삼청동,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등을 거쳐 청계천에 이르는 길은 도심 속 이색 정취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총거리
6.53 km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해 있는 북촌 한옥마을은 주택 모두가 조선 시대의 기와집으로, 조선시대에는 고위 관료층이나 왕족들이 거주하던 곳이었다. 이전의 아름다운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은 도심 속 한옥마을이자 전통 거주 지역으로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해 있는 북촌 한옥마을은 주택 모두가 조선 시대의 기와집으로, 조선시대에는 고위 관료층이나 왕족들이 거주하던 곳이었다. 이전의 아름다운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은 도심 속 한옥마을이자 전통 거주 지역으로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105 북촌문화센터
연락처02-3707-8388
사적 제 123호로 지정되어 있는 창경궁은 1484년(성종 15년)에 완공된 것이다. 임진왜란 때를 비롯하여 몇 차례의 화재를 거치며 상당한 건물이 소실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식 궁원과 동물원, 식물원이 들어서는 등의 수모를 겪었으나 1980년대부터 복원이 시작되어 현재는 원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사적 제 123호로 지정되어 있는 창경궁은 1484년(성종 15년)에 완공된 것이다. 임진왜란 때를 비롯하여 몇 차례의 화재를 거치며 상당한 건물이 소실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식 궁원과 동물원, 식물원이 들어서는 등의 수모를 겪었으나 1980년대부터 복원이 시작되어 현재는 원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2-1)
연락처02-762-4868
종묘는 조선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들의 신위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사적 제 125호로 지정되어 있는 종묘에는 19실에 19위의 왕과 30위의 왕후신주가 모셔져 있으며,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종묘는 조선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들의 신위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사적 제 125호로 지정되어 있는 종묘에는 19실에 19위의 왕과 30위의 왕후신주가 모셔져 있으며,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
연락처02-765-0195
인사동에는 골동품을 파는 곳과 화랑, 필방, 공예품 상점을 비롯하여 전통 음식과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인사동 거리 상점들의 간판은 한글로 되어 있어 이색적인 정취를 더해 준다.
인사동에는 골동품을 파는 곳과 화랑, 필방, 공예품 상점을 비롯하여 전통 음식과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인사동 거리 상점들의 간판은 한글로 되어 있어 이색적인 정취를 더해 준다.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연락처02-2148-1855
2003년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 사업으로 인하여 본래의 지류를 되찾게 된 청계천은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발원하여 성동구 신답철교로 구간까지를 흐른다. 청계천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 쉼터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다.
2003년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 사업으로 인하여 본래의 지류를 되찾게 된 청계천은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발원하여 성동구 신답철교로 구간까지를 흐른다. 청계천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 쉼터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다.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연락처02-229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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