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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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민물매운탕
서천의 민물매운탕은 신선한 생선과 고춧가루를 푼 물에 각종 야채를...
충남 서천군
도다리쑥국
봄철에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제철인 도다리는 사천의 앞바다에서 잡...
경남 사천시
부대찌개
미군 주둔지 근처에서 만들어져 팔리던 것이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 ...
경기 평택시
복국
복국은 복어와 무,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고 맑게 끓인 것으로 ...
경남 통영시
꽃게탕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내는 꽃게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
충남 보령시
버섯전골
상주에서는 버섯을 이용한 음식들이 10여 가지에 이를 만큼 다양하...
경북 상주시
매운탕
밀양은 음식점마다 각기 다른 생선을 중심으로 매운탕이 나오기 때문...
경남 밀양시
매운탕
시원한 한탄강 민물매운탕이 자랑!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경기 연천군
낙지전골
지쳐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낙지는 예로부터 원기회복에 뛰어...
경기 과천시
설렁탕
사골이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잘게 썬 파, 먹기 좋게 썰어 ...
서울 동대문구
언양 불고기의 본고장 울주군의 맛
한우 불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 이름, ‘언양 불고기’. 배즙에 굵게 채 썬 쇠고기를 재워 두었다가 국간장과 설탕, 물엿, 참기름 등이 들어간 양념장을 버무려 석쇠에 구워 내는 이 불고기는 달콤하고도 고소한 맛이 난다. 고기와 함께 석쇠에 올린 버섯과 마늘이 냄새를 잡아 주고 향기를 더하니, 언양 불고기는 이제 전국 각지에서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음식이 되었다. 깨알 정보 tip 언양 불고기는 이제 하나의 대명사가 되어, 울주군이나 울산광역시 내에서는 물론, 서울이나 부산 등지에서도 언양 불고기 전문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본고장에서 즐기는 원조의 맛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것이다. 울주군 두동면의 봉계리, 울주군 언양읍에는 불고기 단지가 있어, 언양 불고기의 본고장에서 언양 불고기를 즐기려 찾아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언양불고기 거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15 일대) 언양불고기의 원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언양불고기 거리에는 약 30여 곳의 불고기 맛집이 자리 잡고 있다. 전통적으로 언양에서는 이 지방만의 양념에 재워 둔 암소의 고기를 백탄을 써서 익히기 때문에 타지 않고 골고루 익혀서 불고기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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