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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푸짐한 인심도 함께 맛보는 춘천 닭갈비
‘춘천’ 하면 누구나 ‘춘천 닭갈비’를 떠올릴 만큼 춘천 닭갈비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닭갈비는 닭의 갈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토막 낸 닭에 양념과 양배추, 고구마, 파 등을 넣고 볶는 것을 말한다. 기호에 따라 떡이나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것도 별미다. 다 먹고 난 뒤 볶음밥까지 해먹는 것은 필수! 부드러운 닭고기와 감칠맛 나는 양념의 조화가 가히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깨알 정보tip 춘천이 닭갈비로 유명해진 것은 춘천지역에 도계장이 많았고 양축업이 성했기 때문이다. 또한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춘천의 외출 나온 군인이나 대학생들이 싸고 배부르게 먹었던 것으로 시작돼 크게 발달했다. 식사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제격인 춘천 닭갈비. 춘천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할 것이다.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51-16 일대)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은 5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1960년대에는 석쇠에 닭고기를 올려 숯불에 굽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80년대에 들어서부터 닭고기에 양배추 같은 채소를 함께 넣고 볶는 닭갈비가 등장했다. 90년대부터는 두꺼운 무쇠 불판에 닭갈비를 볶기 시작했고 엄청난 인기에 방송에도 자주 등장하여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지금도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에 가면 석쇠에 굽는 닭갈비와 무쇠판에 볶는 닭갈비 모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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