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의 중심이라 자부하는 충주의 중심에 자리 잡은 충주공설시장. 이곳은 영세 상인을 위한 정부의 시장정책 일환으로 개설된 곳이다. 이곳 역시 대형 할인점의 진출로 위축되었다가, 2007년에 건물을 개보수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면서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 이곳은 충주천과 교현천과 근접해 있어,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둘러보기 좋다. 또 길을 따라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이 즐비해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일대를 돌아보며 물건을 산 후, 마지막에 노점상에서 산 음식을 먹으며 하천을 따라 걸으면 장보기로 쌓인 피로가 말끔히 풀릴 것이다.